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llo(조용필 음반) (문단 편집) == 특징 == 18집 이후 '''무려 10년만에 나온 정규 음반'''이며, 본격적으로 [[일렉트로니카]]의 요소를 도입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상당히 최신 트렌드에 맞춰진 사운드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하였다. 조용필은 이미 1집 "단발머리"에서 부분적으로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자음악에도 관심을 가졌기에 조용필의 일렉트로니카 시도는 전혀 어색하지 않다. 조용필 본인이 작곡한 곡이 단 한 곡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그 한 곡은 "어느 날 귀로에서"다. 중년층의 애환을 담은 곡인데, 이 곡의 작사가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송호근 교수이다. 나머지 9곡의 작곡은 젊은 작곡가들을 기용했다. "걷고 싶다"의 작사는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했다. 음반 발매에 일주일 앞서 공개된 "Bounce"의 분위기나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미루어보면 19집은 조용필 자신의 특성에 최신 음악의 흐름을 접목했다고 볼 수 있다. "Bounce"는 컨트리록이라고 할 수 있고, 타이틀곡인 "Hello"는 '''[[일렉트로니카]]'''와 [[록 음악]]이 하이브리드된 곡으로 보인다. 음반의 사운드는 최고퀄리티를 자랑하는데, 믹싱에 [[비욘세]], [[레이디 가가]], [[머라이어 캐리]] 등과 함께 작업한 토니 마세라티가 참여하였고, 마스터링에는 [[Muse]]와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이안 쿠퍼가 참여하는 등 세계구급 세션을 등용했기 때문이다.[* 두 엔지니어들은 모두 자기 이름을 브랜드화한 믹싱, 마스터링 플러그인이 있을 정도의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19집의 판매량은 2013년 4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집계하여 '''17만 5600여 장'''으로, 연간 3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는 각각 [[EXO]]의 1집 리패키지와 1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